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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와 광수, 옥순은 자원해서 장보기에 나섰다. 광수는 "옥순님은 오늘 여자분들이 데이트 선택하면 누굴 고를지 정했냐"라 물었고 옥순은 "그렇다"라 답했다. 그러면서 '마음속 결정한 분은 옥순님께 호감이 있는 거 같냐"는 대답에는 "선택 전에는 그랬는데 이후에는 생각이 달라졌다"며 은연중에 영호를 암시했다. 영수는 "너군지 너무 궁금하다. 저는 아니죠?"라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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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데이트의 테마는 커플룩이었다. 영수의 바람은 옥순이었지만 짝은 현숙이었다. 영자의 짝은 광수였다. 광수는 "다행이다"라며 웃었다. 광수는 "현숙님이랑은 데이트를 해봐서 아쉬웠을 거 같고 영자님 영숙님과 대화해보고 싶었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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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과 영철은 진짜 웨딩사진을 찍으러 온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영철은 옥순에게 "성격이 너무 좋다"며 칭찬했다. 그러면서 "저희 오늘 결혼해서 주셔도 돼요"라는 여유로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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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는 옥순에게 "준비만 되면 시작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옥순님이 '당장 결혼하겠다' 마음만 먹으면 쭉쭉쭉 가면 되는 거지 않냐"라고 플러팅을 했다. 영수는 본격적으로 옥순에게 현실적인 이야기를 물으며 그에 대해 알아봤다.
계속해서 소극적이었던 영호는 "영수님과 제가 계속 겹치는 거 같다. 저는 첫인상부터 옥순님이었다. 정숙님과 옥순님을 최종적으로 알아보려고 한다. 그래서 지금 옥순에게 가려고 한다"라 당당하게 선언했다.
자신을 찾아온 영수에 옥순은 "옥란이의 시대가 올 거다. 크게 한 방 터트려보겠다"라며 자신만만해 했다. 옥순은 "오늘은 옥순님한테만 매진할 생각이다"라는 영수에 "오늘만요?"라고 도발했다.
방송 후 온라인커뮤니티에 한 네티즌은 "나는솔로 옥순 저랑 동창인데 일진이였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작성자는 "아닐 수도 있는데 대구 출신에 무용했다더라. 성형했어도 딱 알아보겠다. 대구 달서구 중학교 나오고 저 쟤한테 괴롭힘 당했었다. 손 떨린다"고 주장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이나 이후 직장인 앱 블라인드에도 비슷한 내용이 게재됐고 옥순은 이에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