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남편 김영찬의 반찬 투정에 당황했다.
18일 이예림의 유튜브 채널에는 '뒤늦은 생일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이예림이 생일을 맞이해 남편,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예림은 김영찬과 호텔에서 생일파티를 했고, 두 사람은 라운지에서 차 한잔을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이때 이예림은 "며칠을 요리했는데 왜 계속 치킨 시켜 먹는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영찬은 "나는 반찬이 하나 있어야 되는 사람이다"고 답했고, 이에 이예림은 "고기를 두근을 넣어서 끓인 돼지고기 김치찌개인데, 단백질이 더 필요하다고 하면.."이라며 당황했다.
하지만 김영찬은 "그건 내게 국일 뿐이다. 난 그거 빼고도 고기 반찬이 하나 더 있어야 한다"고 자신은 고기 반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예림은 미역국, 돼지고기 김치찌개, 소고기 무국, 야채찜, 콩비지 등 열심히 만들어준 음식들을 나열했다. 그럼에도 김영찬이 '고기 반찬'의 중요성을 강조하자 이예림은 "그럼 돈 많이 벌어라"라고 타박하듯 말했다. 그러자 김영찬은 "돈 많이 벌고 있다. 그런데 돈이 자꾸 어디서 샌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예림은 개그맨 이경규의 딸로, 지난 2021년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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