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정하와 고윤정이 남녀신인상을 받았다.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렸다.
이정하는 '무빙'에서 초능력을 가진 고등학생 김범석 역을 맡아 성장해 가는 모습을 안정적으로 그려내 호평받았다.
이에 '밤이 되었습니다' 김우석,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노재원,'소년시대' 이시우, '하이쿠키' 최현욱을 제치고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정하는 "멋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끌어 주신 감독님과 선배님 작가님 '무빙' 식구들, 회사 식구들, 가족한테 감사하다. '무빙'이 마지막 행사라고 들었다. 하고 싶은 거 하고 내려가겠다"며 극중 명장면을 재연하기도 했다.고윤정은 '무빙'에서 아버지에게 재생 능력을 물려받은 체대 입시생 장희수 역을 맡아 와일드 액션부터 섬세한 감정선까지 훌륭하게 소화해 내며 타고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킬러들의 쇼핑몰' 김혜준, '더 에이트 쇼' 이열음, '피라미드 게임' 장다아, '기생수 더 그레이' 전소니를 제치고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고윤정은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께 감사하고 촬영하는 동안 즐거웠다. 가족들, 소속사 식구들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라고 주는 상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며 떨리는 목소리를 감추지 못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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