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스타 저지, 마술 전문가 저지, 관객 투표를 합산한 현장 점수(50%)와 실시간 시청자 앱투표 점수(50%)를 반영, 총 1915점으로 1등을 차지한 유호진은 이날 'Re: Start(리스타트)'라는 제목의 액트로 현장의 스타 저지와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심장까지 저격했다. 카드 한장으로 마술을 시작한 8살의 소년이 전세계의 명성을 얻고 '더 매직스타'에 참가하기까지의 과정을 총망라, "저는 대한민국 마술사 유호진입니다"라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 유호진. 진선규는 "유호진 마술사를 계기로 대한민국 마술도 '리스타트' 되길 바란다", 12년 전 유호진이 세계마술대회(FISM) 우승 당시 심사위원이기도 했던 루이스 데 마토스 "당신은 이제 새로운 한류다"라고 극찬했다.
Advertisement
스페셜 무대는 파이널 생방송을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채웠다. TOP7을 목전에 두고 아쉽게 떨어졌지만, 세계 챔피언의 클래스를 보여준 에릭 치엔은 명불허전 액트로 탄성을 자아냈다. 진정성 넘치는 심사평과 최고의 리액션을 보여줬던 스타 저지 진선규는 "마술사분들에 대해 존경심을 갖게 됐다. 무대 뒤에서의 고통, 땀, 눈물의 노력을 느끼며 받은 감동을 나누고 싶다"며 헌정 무대에 선사, 큰 박수를 받았다. 반가운 얼굴, '디원'의 초대 우승자 김현준과 젠지 세대 대표 아리엘의 콜라보 액트 '불 뿜는 호랑이'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Advertisement
마술사들의 화려한 테크닉뿐만 아닐, 그 뒤에 숨겨진 진짜 이야기를 담아내며 감동까지 잡은 '더 매직스타'. 지난 수년간 아이돌 그룹이나 트롯 가수들을 발굴하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넘쳐난 가운데, '더 매직스타'는 최초로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을 개최,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족적을 남겼다. 이날 방송은 끝났지만, '더 매직스타'는 새로운 여정을 이어간다. 세계적인 마술사들의 놀라운 마술을 직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더 매직스타 - TOP 7 전국투어 매직 쇼'가 오는 8월 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고양, 전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것. 티켓링크,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