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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윤진은 "발리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셋이서 있다가 둘이 되고. 항상 보고 싶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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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까지 챙기며 마치 야반도주 하듯 차에 올라탄 모녀는 바로 꿀잠에 빠졌다. 이때 이윤진은 코를 골기 시작했고 "제가 코를 잘 고는 거 같아요"라고 코골이 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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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은 "아들이랑은 마지막 여행이었냐"라고 물었고, 이윤진은 "그때가 마지막이었다. 그 이후에 못 보고 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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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으 딸에게 "예전에 왔을 때는 셋이었잖아. 근데 둘이 되니까 또 다른 느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박미선은 "면접교섭권이 있는데 왜 못보냐"라고 물었고, 이윤진은 "아직 이혼 조정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윤진은 "아이가 학교를 옮겼는데 찾아갈 수는 있다. 근데 가면 시끄러워지지 않냐. 그래서 먼 발치에서 보기만 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윤진은 "처음에는 정말 가슴이 찢어졌다"라며 아들과 생이별을 한 심경을 전했다.
소을이는 "나는 9학년 되서도 별 문제 없이 모든 성적 다 잘나왔으면. 음악도 열심히 해서 공부도 음악도 잘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이윤진은 "공부 욕심 있는 게 신기하다. 내 딸이구나 싶다고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윤진은 "소을이랑 일출보러 갔는데 정리가 되면 다시 셋이서 일출을 보러 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윤진은 학업과 음악에 열정을 보이는 소을이를 바라보며 "훗날 (내가) 경제적으로 무능력해서 소을이가 하고 싶은 걸 못하게 할 수 없다"라며 다시 한번 가장으로서 의지를 다잡는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