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최동석은 "눈동자 굴러가는 소리도 들린다"며 희귀질환인 '상반고리관 피열증후군'에 대해 털어놨다. 눈 떨림과 어지럼증까지 동반한 질환은 "발바닥과 바닥이 부딪히는 소리와 음식을 씹는 순간이 마치 폭죽 소리처럼 들린다"라고 할 정도로 일상에 불편을 초래했고, 최동석은 결국 퇴사를 택했던 것.
Advertisement
복잡한 심경으로 7살 위 친형을 찾아간 최동석. 형은 최동석을 걱정하는 부모님을 언급하며, 차마 최동석에게 직접 연락하지 못하고 에둘러 안부를 묻는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Advertisement
실제로 최동석은 "형은 내게 부모님 같은 존재다. 부부사이가 안 좋아졌을 때 형에게 가장 먼저 말했고 형이 참으라는 말을 많이 했다. 솔직하게 짜증나는 포인트도 그거였다. 참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지 않나? 그런데 또 지금 생각해보면 그 포인트에서 내가 참았다면, 그 일이 그렇게 어그러지지 않았을 텐데 싶기도 하다"고 고백했다.
Advertisement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