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갑작스러운 SNS 계정 일시 정지 조치로 당황했다.
25일 황신영은 "현재 에나스쿨 인스타 계정이 멈춰서 아예 로그인이 안됩니다. 큰일이네요. 곧 복구 되겠지요?"라며 멘붕에 빠졌다.
황신영은 혹시나 자신의 SNS를 찾아온 팬들이 놀랄 때를 대비하여 새로 글을 올려 양해를 구했다.
이날 황신영은 '회원님의 콘텐츠 중 일부가 삭제 되었습니다'라는 알림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42일 동안 방송할 수 없다는 결과를 받게 됐다.
또한 스토리에 아동 대상 성적 학대에 관한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는 것으로 확인 됐다는 황당한 알림도 받았다.
이에 황신영은 "혹옥시나 제 인스타가 또 멈추거나 그러면 저희 삼둥이 계정과 다른 계정 꼭 팔로우 해주시고 소식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 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1년 9월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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