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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측은 지난 12일 변 씨를 경호한 사설 업체가 공항 이용객들의 진입 게이트를 막고 탑승객들의 항공권을 임의로 검사한 행위가 권한 남용과 강요 혐의가 있다고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고소는 인천공항공사 소속 경비대 보안팀에서 진행한 걸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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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추가 조사를 거쳐 경호원들에게 폭행을 비롯해 강요나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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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2번 게이트에는 변우석을 보기 위한 팬과 취재진 등 인파가 몰렸다. 이에 사설경호업체 직원들은 변우석이 2번 게이트를 들어간 후 약 10분간 이 게이트를 폐쇄했다. 이 게이트는 항공기를 탑승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도 권한이 없는 경호업체가 폐쇄하면서 과잉경호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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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4일 변우석의 경호업체 대표 A씨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인천공항공사 측에서는 협의 안된 일이라고 부인하고 있으나, 인천공항 경비대와 협의 하에 업무를 진행했다는 점을 경찰 조사에서 소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논란 후 "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당사 아티스트 출국 시,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 중 이용객 여러분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 드린다"며 도의적인 책임에 대한 사과입장을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