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27일(한국시각) 새벽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선수촌 입촌이 거의 마무리됐다.
이번 파리올림픽에는 전 세계 약 1만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런 가운데 일부 선수들이 선수촌 방에 놓인 기념 선물 '웰컴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캐나다 요트대표팀의 사라 더글라스(30)는 자신의 틱톡에 기념품 패키지 언박싱 영상을 게시했다.
기념 선물에는 물병, 휴대폰, 지도, 세면도구 가방 등이 있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콘돔이었다.
콘돔 포장면에는 파리올림픽 마스코트 '프리주'가 그려져 있고 '사랑의 무대에서도 공정하게 플레이', '동의를 구하라', '금메달리스트가 아니어도 착용할 수 있다' 등의 문구가 새겨져 있다.
더글라스는 유쾌하면서도 신기한 듯 콘돔팩을 이리저리 돌려보는 영상을 담았다.
파리올림픽 조직위 측은 대회 기간 콘돔 30만개가 제공된다. 선수들에게는 1인당 20개씩 돌아간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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