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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경훈은 '아는 형님' 친구들의 격한 축하를 받으며 교실로 들어왔다. 서장훈은 "민경훈에게 전화가 2번 와 있었는데, 결혼한다고 생각했다"며 남다른 촉을 발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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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민경훈은 "'아는형님'을 거쳐간 PD다. 방송에 노출 된 적은 없다"면서 "일하면서 마음이 생긴 건 아니고, 취미가 캠핑을 좋아해서 정보도 공유하면서 연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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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사이판 갔을 때 이야기하려고 했다. 근데 촬영에 집중하려고 좀 참았다"라며 '아는 형님' 식구들에 먼저 말하지 못한 미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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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결혼을 공개한다는거 자체가 부담을 많이 느꼈는데, '아는형님' 안에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게 해준 식구들, 친구들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경훈은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그는 "다가오는 11월에 제가 결혼을 한다"면서 "가정을 이루어 소소한 일상을 함께 하고픈 좋은 사람을 만나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