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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5000여명의 소비자가 긍정적으로 액티언을 바라보고 있는 건 명백한 사실이다. 소비자가 KGM 액티언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초호화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를 닮은디자인 효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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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언은 어떨까. 토레스를 기반으로 한 파생 모델이다. 전·후면 디자인 변화가 주요하지만전반적인 차량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건 측면이다. 토레스는 휠 아치 부분에 검정 플라스틱 소재를 그대로 드러냈다. SUV다운 이미지를 드러냄과 동시에 각종 이물질이 잘 튀는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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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는 2024년 부분변경을 거쳤다. 외관 디자인 변화는 없었지만부족한 실내 디자인은 완전변경 수준의 변화를 가져왔다. 크기가 각각 12.3인치인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를 적용함과 동시에 토글형 기어 쉬프터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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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SUV를 지향하는 액티언과 실내 디자인 조합은 훌륭하다. 이제야 제 옷을 입은 듯하다. 특히 KGM은 액티언 출시까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선을 약속한 바 있다. 기존 불편했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UI/UX를 대폭 개선한것은 물론스티어링 휠에 오토 홀드와 즐겨찾기 버튼을 더했다.
토레스의 차체 크기는 전장 4705mm, 전폭 1890mm, 전고 1720mm, 휠베이스 2680mm다. 차체 크기만 놓고 보면 중형 SUV에 가깝다. 가격은 2787만원부터 책정해 현대차그룹 준중형 SUV와 맞닿았다.
액티언은 토레스기반의 파생 차종으로 파워트레인까지 공유한다. 가격 상승 요인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적은 편이다. 현대차그룹 준중형 SUV와 토레스를 고민하던 소비자에게 또다른 매력적인 선택지가 탄생할 가능성이 크다. 8월은 KGM 액티언은 물론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도 출격한다.다만, 르노는 현재 회사 이미지 타격과 더불어 3700만원대에서 시작하는 가격으로 액티언의 직접적인 경쟁 상대가 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KGM은 내년 3월 BYD와 협업으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토레스 및 액티언에 추가할 계획이다. 가격대는 200만~300만원 높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동민 에디터 dm.seo@cargu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