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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스호퍼는 이영준에 대해 "최근 K리그1 김천 상무에서 임대로 뛰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U-19, U-20, U-23 대표팀에서 국제 경험을 쌓았다. 큰 키와 피지컬, 육체적으로도 단단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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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은 "그라스호퍼에 입단해 정말 기쁘다. 이번 이적은 내게 완전히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다. 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기를 정말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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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선수가 그라스호퍼에 입단한 건 2022년 정상빈(미네소타) 이후 2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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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표팀 소속으로도 4경기에서 4골을 넣는 득점력을 선보였다.
이영준은 수원 삼성 유스 출신으로 2021년 수원FC에서 프로 데뷔해 3년간 활약했다. 2023년~2024년 김천에서 군 복무를 하며 K리그1과 K리그2를 통틀어 21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병역 문제를 끝마친 이영준은 오현규처럼 자유롭게 유럽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