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임지연(34)이 연인 이도현(29)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범죄 영화 '리볼버'(오승욱 감독, 사나이픽처스 제작)에서 하수영(전도연)의 감시자인지 조력자인지 속내를 읽을 수 없는 정윤선을 연기한 임지연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이도현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지난해 4월 1일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이도현과 공개 연애를 시작한 임지연은 "서로 굉장히 응원 많이 해주고 백상예술대상 때도 서로 축하 많이 해줬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사실 이도현이 신인상을 받을 때 '고맙다 지연아'라는 수상 소감을 했는데 그때 시상을 위해 무대 뒤에 있어서 직접 듣지 못했다. 무대 뒤에서 수상을 축하해줬다"고 밝혔다.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걸렸는데 어떻게 하냐. 내가 공개한 것은 아니다"며 농을 던졌다. 그는 "서로 굉장히 응원을 많이 해주고 서로의 일에 관해 크게 터치 안 한다. 사실 내 일을 공감할 수 있는 연인의 존재 만으로 고맙다"고 덧붙였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등이 출연했고 '무뢰한'의 오승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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