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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세 사람은 김구라가 '늦둥이 네 살 딸' 수현이, 아내와 사는 재혼집을 방문해 맛있는 집밥을 함께 먹은 뒤, 동현이가 결제한 초특급 호텔 스위트룸으로 '호캉스'를 떠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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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들 동현이는 컨디션이 안 좋았고 알고보니 아빠 김구라가 심하게 코를 골아 거실 쇼파에서 잠을 자 컨디션이 안 좋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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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구라는 미안함 마음에 아들 목에 파스를 붙여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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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구라는 아들의 뛰어난 수영 실력에 비해 맥주병 면모를 드러내며 튜브 위에서 '몸개그'를 작렬해 웃음을 자아냈다.
체크아웃 후 김구라는 아들의 입대 물품을 마련하러 마트로 이동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손자의 입대 물품을 쇼핑 하던 중 "살 거 없다"라고 하시더니 살구부터 먹거리까지 쇼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동현이는 아빠가 추천해준 한의원으로 가기 전 "난 지금 몸이 멀쩡해지는 게 중요하다"라고 입대 전 완벽한 몸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모습을 보였다.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온 동현이는 마지막으로 한식당에서 푸짐한 만찬을 즐겼다.
그러던 중 김구라는 어머니에게 "8년 전 떠났던 여행보다 지금은 체력이 좀 떨어지신다"라며 재혼 전 떠났던 여행을 언급했다.
또 김구라는 구순잔치를 안 하시려는 어머니에게 "팔순은 하고 구순은 왜 안 하시냐"라고 투덜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갑자기 "사실 동현이의 육아를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있다"라며 "이제 와서 내가 아버지로서 할 수 있는 것은 동현이가 돌아올 때까지 열심히 자리를 지키며 성장하는 것"이라고 다짐해, 애틋한 부성애를 느끼게 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