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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형 세단 국산차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기아의 K5와 현대 쏘나타일 것이다. 이 두 모델은 영원한 형제차이자 라이벌이다. 기존에 메기라고 놀림받았던 쏘나타 DN8 초기 모델 출시 당시에는 외형적인 디자인 부분에서 혹평을 받으며 K5 DL3의 판매량이 월등했다. 하지만 지금은 전세역전으로 아예 달라진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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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는 지난 6월 한 달간 5,712대가 판매됐다. 월 5천 대를 넘어서면서 예전 인기를 다소 회복한 모양새다. 하지만 K5 같은 경우 동기 판매량이 2,932대로 쏘나타 절반 수준의 판매량을 보여주며 한참 뒤떨어졌다. 플랫폼과 엔진도 동일하지만이렇게 차이를보이는 이유는 외형 디자인이 한 몫을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아 K5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YouTube PoloTo)
K5 페이스리프트는 개악을 했다는 평가도 일부 나오고 있을 정도다. 후미등양쪽 부분을 아래로 떨어트린디자인에 대해 호불호가 심해진 상황이다. 근거 없이 K5단종설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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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5시작가는 2,784만원이다. 3,299만원부터 시작하는 K8과는 500만원 정도 차이가 날 뿐이다. K5 상위 트림이면 K8 하위 트림을 구매할 수 있다. 그럴 가능성은 낮지만 이번 예상도처럼 다이나믹한 K5 풀체인지가 나온다면 쏘나타는 물론이고K8이나 그랜저 일부까지 잡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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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혁 에디터 jh.jeon@cargu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