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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는 "예전에 돈이 없을 때는 지금 집 아랫층에 전세로 살다가 지금은 돈이 있어 자가로 이 집을 사게됐다. 지금은 10억 빚 다 갚고 온전히 제 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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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배달 주문을 끝난 남편 홍혜걸이 들어오자 여에스더는 "비밀 하나 말해주겠다. 우리 남편 눈밑 지방재배치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제주도에 있다가 서울로 올라온 홍혜걸은 "요즘 드니까 큰 아이 장가보내고 외로움을 타는 것 같더라. 그래서 올라왔다"고 애처가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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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은 "배 사고는 다 겪어봤다. 배 밑에 구멍나서 물샌 적도 있고, 그물 걸려서 배가 멈춘적도 있고, 배 타다가 물에 빠진적도 있다. 그런데 3번 다 구조대에 연락 안했다. 연락하면 신문에 나서 민폐가 되지 않겠나. 와이프 카드 쓰는 백수 남편이 사고나 친다고 생각하지 않겠나. 기를 쓰고 노를 저어서 탈출했다"고 했다.
여에스더는 "남편은 모태솔로다. 그래서 키스도 한번 안해보고 나와 결혼했다. 나와 첫 뽀뽀 했다. 그리고 아직도 키스를 할줄 모른다. 난 30년간 남편과 키스를 한 적이 없다"고 충격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혜걸은 "나름 신념이 있었다. 여자에게 상처를 주면 안된다. 좋게 말하면 신중해야한다. 지독하게 계산적인 면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절대 플러팅을 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는 CC였다. 모든 의과대학이 다 아는 공식 커플이었다. 이후 기자생활하다가 우연히 만나 사귀는 분은 잘 계시냐 했더니 헤어졌다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용기를 냈다"며 "아내가 금수저다. 할아버지가 상공회의소 장이시고 故 이병철씨와 사업도 하신 분이다. 사귀고 있는데 주변에 물어보니까 아내가 집이 800평이고 대구의 유명한 재벌집 딸이라는 거다. 그래서 더 좋아졌다"고 웃었다.
홍혜걸은 "우리집도 못사는 집은 아니다. 결혼할 때 8000만원 가져왔다. 아내가 2억 5천만원 가져왔다"고 말해 금수저 집안 딸임을 인증했다.
만난지 94일만에 결혼했다는 홍혜걸은 "아내가 전에 사귀었던 분은 현재 뉴스 앵커시다. 잘생겼다. TV에 아직도 나오시는 분이다. 결혼할 때 앨범을 가져왔는데 거기에 당시 데이스 사진을 다 갖고 있더라. 내가 화가나서 다 버려버렸다"라고 폭로해 여에스더의 고개를 숙이게 했다.
여에스더는 영양제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로 자신의 대장암 검사 때문이라고 했다. 여에스더는 "36살에 대장검사 했더니 엄청 큰 혹이 나오는 거다. 피고름이 나오니까 암인거다. 수술을 정말 잘 받아서 계속 검사했는데 암은 안됐다. 그런데 매년 검사해도 암이 될수 있는 혹이 나오더라. 먹는거에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다. 미국 영양제 1,2등 회사를 독점으로 잡았다. 주말마다 세미나를 해 의사들에게 계속 교육했다"고 사업 초반의 어려웠던 시기를 회상했다.
홍혜걸은 "선배 의사에게 모멸도 당하고 했던 아내가 홈쇼핑 나갔는데 돈이 0이 하나씩 더 붙는거다. 사업적으로 타고난 재능이 있다. 회계 직원들이 맨날 혼난다"며 "무에서 유를 이뤘다. 처음에는 빚도 많았는데 지금은 엄청나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최근에는 경쟁사 고소 고발에 이어 부당광고 논란으로 뉴스에도 올랐다. 그때 남편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 그게 좋았다. 나 하나만을 사랑해주는게 행복했다"고 부부금실을 드러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