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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관리 자체가 다르다. 이미 시즌 때 몸을 완벽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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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팀 관계자들은 "이승현이 칼을 가는 것 같다. 비 시즌 이미 몸을 완전히 만들어 왔다. 샐러드 등을 먹으면서 체중 관리를 완벽하게 했다. 팀 훈련 소집 직후 110㎏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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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은 체중 관리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몸무게는 110㎏으로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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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이승현은 부상 후유증이 있었다. 좀처럼 슈팅 밸런스가 돌아오지 않았다. 미드 점퍼가 매우 정확했던 이승현이었다. 플레이오프에서 컨디션을 되찾으면서 KCC 우승의 핵심 중 하나였지만, 그는 만족하지 않았다.
KCC는 태백에서 체력과 수비 기본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기습적 트랩과 압박 수비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강양택 수석 코치는 이승현을 '교보재'로 활용하고 있다. 이승현의 수비력은 리그 최상급이다. 그런데 여기에 민첩함과 압박의 강도를 높이는 움직임이 상당히 좋아졌다. 때문에 강 코치는 "승현이가 (수비 압박과 트랩은) 가장 낫다"고 공개적으로 호명하면서, 시범 요청을 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를 완벽하게 점령했던 KCC다. 강한 객관적 전력이 좋은 팀 케미스트리로 승화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비 시즌 우여곡절이 많다. 때문에 KCC의 '외부변수'에 대해 많은 팀들은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이승현이 완벽한 '부활' 기미를 보인다. 비 시즌 너무나 착실하다. SK 김선형 오세근과 비슷한 철저한 몸관리로 반등을 노리고 있다. KCC가 여전히 우승후보인 이유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