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승아가 가족과 양양에서 여름 휴가를 보냈다.
윤승아는 4일 "여름방학.zip. 너무 커버린 ONE. 속초 이마트에서 품절이던 제품을 보고 너무나 신나버린 나. 그리고 초사이언의 후예인가"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승아는 김무열, 아들과 양양으로 여름 휴가를 떠난 모습. 시원한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윤승아 김무열의 아들은 훌쩍 큰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름방학! 24시간도 모자란 여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도 공개, 양양에서의 여름 휴가를 공개했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강원도 양양에 133평에 달하는 4층짜리 건물을 짓고 숙박 업소로도 운영 중이다. 윤승아는 "시설 재정비도 할 겸 양양을 방문한다. 청소하면서 열심히 지낼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윤승아는 "정원을 바꿔봤다. 바닥에는 새로 돌도 깔았고 예쁜 꽃들도 다시 심었다"며 리뉴얼한 건물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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