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하필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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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프랑스 장대높이뛰기 선수가 바에 중요 부위가 걸려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뉴욕 포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3일(현지시각) 남자 장대높이뛰기 예선에 출전한 프랑스 국가대표 앙토니 아미라티(Anthony Ammirati, 21) 선수가 5.70m 바를 끝내 넘지 못했다. 그는 2022년 세계 육상 U20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이번 올림픽 메달권이 기대되는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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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선에서 15위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그는 이날 3차 시기에서 5.70m에 도전했는데 내려오는 과정에서 중요 부위가 바를 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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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바에 닿은 그의 '불룩한' 부분이 눈에 띄게 흔들렸다.
해당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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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엄청난 괴물", "탈락되고도 주목받는 선수", "전 세계가 그의 비밀을 알아버렸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다만 일부에서는 "내려오는 과정에서 정강이 부분이 먼저 건드린 것 같다"는 댓글도 있었다.
아미라티는 경기 후 "100% 체력적으로는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장대높이뛰기 연습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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