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혜리와 박세완이 뉴욕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공유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영화 '빅토리'에 출연한 배우 혜리와 박세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혜리는 자신들이 출연한 영화 '빅토리'가 뉴욕 영화제에 초청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영화 상영 후 관객들과의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GV) 세션에서 관객들이 자리가 없어 서서 보거나 계단에 앉아 영화를 관람하는 모습을 목격하며, 감격스러운 순간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세완은 "뉴욕에서 우리 민증 검사한 것 이야기해야지"라며 뉴욕에서 겪은 재미있는 사건을 언급했다.
30대인 두 사람이 미국에서 민증 검사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한 것. 혜리는 스테이크집에서 와인을 주문하려 했으나 서양인들이 보기에 너무 동안인 탓에 와인잔을 받지 못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혜리는 "서양인 분들이 보기에 세완이도 저도 아기 같다. 스테이크 집에 가서 와인을 시켜 마시자고 했는데 저희보고 '너네 미성년자잖아'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박세완은 이에 자신들이 서른이라고 언급했지만 서버는 그 말을 믿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혜리는 "여권이 없었으면 큰 낭패를 볼 뻔했다"며 당시 상황을 유쾌하게 회상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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