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마약 투약 혐의와 고액 체납 이슈 이후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박유천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모두 그리워(Miss y'all)"라는 글과 함께 체육관에서 찍은 셀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선 편안한 차림의 박유천이 거울을 통해 슬림해진 몸매를 과시하며 팔에 가득한 타투를 드러낸 모습.
과거 박유천은 자신의 타투에 대해 "내 문신을 사랑할 필요는 없지만 이게 바로 내 모습이다. 나는 슬퍼서 타투를 한 것이 아니고 내게는 아직 나만의 미래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오랜만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멋진 모습 반갑다.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 "와줘서 너무 기뻐요" "얼굴 비춰줘서 고마워 잘 살고 있다니 다행" 등 반가움을 토로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기자회견을 열고,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후 마약 투약 사실이 확인되어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 지난해에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포함되어 4억 900만 원 상당의 세금을 체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유천은 국내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일본 등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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