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부부싸움은 조용히 하세요"
함소원 진화 부부의 가정폭력 번복에 팬들도 지쳤다.
진화는 8일 "어제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아이 엄마한테 잘못한 행동이라 생각한다. 아이 엄마는 좋은 사람이다. 저 사진 한 장 때문에 한 사람 망치지 말라"며 "사진의 상처와 함소원 씨는 상관 없다는 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진화는 지난 6일 "함소원이 때렸다"며 눈 밑과 코 옆에 피 흘리는 사진을 게재, 함소원의 폭력을 암시했다. 해당 글을 삭제한 후 똑같은 사진을 올린 진화는 "나는 함소원이 배우라서 모함하는 게 절대 아니다. 지난 8년간 너무 힘들었다"며 함소원과의 불화를 재차 강조했다.
이후 함소원의 폭행 여부에 관심이 쏟아지자 진화는 돌연 입장을 바꿨다. 진화는 "내가 오해의 글을 잘못 썼다.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니 오해하지 마라. 내가 잘못 보냈다"며 불화설 일축을 시도했다.
함소원 역시 "진화 씨가 하루 종일 고민하다가 (글을) 올렸다. 기사가 너무 많이 나오니 많이 놀라더라. 여러분께 걱정을 드려 저도 송구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팬들은 연이은 부부의 싸움 중계에 지치고 말았다. 함소원과 진화의 '셀프 불화'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
함소원은 지난해 3월 이혼을 언급하며 악플 고통을 호소했다. 함소원은 "이제는 어쩔 수가 없다 이혼하겠다. 이혼해달라. 제가 남편과 시댁 어르신들께 간청 드렸다"며 "나 하나로 귀하게 자라온 남편과 시댁 식구 분들께 너무 큰 상처를 드린 거 같아 나 하나 없어지면 될 거 같아 계속 울며 말씀 드렸다. 이혼하고 연예인도 포기하고 살고 싶었다"고 토로했다.
이후 뜨거운 관심이 쏠리자 함소원은 6시간 만에 이혼 언급을 번복했다. 함소원은 "진화 중국 방송을 도와주다 한국에서 이혼 기사가 났다고 해서 여러분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들어왔다"며 "사이는 자주 안 좋다. 베트남 가서 딸 영상도 올릴 테니 마음 놓아도 된다. 안심하라"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뿐만이 아니라 함소원은 남편 진화 자랑은 물론 자신이 판매 중인 제품 홍보를 늘어놔 "이혼 마케팅이냐"는 비판을 얻었다.
이후 1년 4개월 만에 반복된 '셀프 불화설'과 "아이 엄마는 좋은 사람" 엔딩에 대중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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