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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한 번 정도만 변을 볼 정도로 복통이 심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봤지만 변비는 점점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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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르쉬스프룽병(Hirschsprung's disease)'이라고도 부르는 선천성 거대 결장증은 장에 신경이 제대로 분포되지 않아 정상적으로 변을 보지 못하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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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은 수술 중 결장이 마치 '거대한 비단뱀'처럼 복강 전체를 덮고 있어서 두 손으로 잡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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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거대 결장의 가장 전형적인 증상은 복부 팽만, 난치성 변비, 대장 팽만"이라면서 "대부분의 변비는 적절한 식생활 조절이나 간단한 보존적 치료로 완화할 수 있으며, 그녀처럼 난치성 변비가 있는 경우에는 가능한 한 빨리 전문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