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불륜 논란에 고개를 숙였다.
9일 일본 문예춘추는 히로스에 료코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해 소동으로 많은 분들께 불편과 심려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게속 사과하고 싶었다. 죄송했다"며 "개인의 문제 뿐 아니라 저를 히로스에 료코라는 상품으로 취급하는 사람이 많고 다양한 의견이 있어 기자회견이 실현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다시 일을 하면서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고 없던 일처럼 살아가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을 지켜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영화 '철도원' '비밀' '연애사진' 등을 통해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유명 셰프 토바 슈사쿠와의 불륜 사실이 알려지며 추락했다.
그는 지난해 7월 남편 캔들 준과 이혼했고 26년간 몸담았던 소속사와도 결별했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토바 슈사쿠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그럼에도 히로스에 료코는 개인 SNS를 개설하는 등 복귀 신호탄을 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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