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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를 졸업한 이승원은 시속 140㎞ 중후반의 공을 던질 정도로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었다. 수비 또한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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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경기에 나왔던 이승원은 올 시즌 1군과 2군을 오가면서 총 8경기에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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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안타. 이후 진루타와 상대 실책, 희생플라이로 데뷔 첫 득점까지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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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키움은 3대1로 승리했고, 홍원기 키움 감독은 "이승원의 데뷔 첫 안타를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7회 데뷔 첫 볼넷까지 골라내면서 처음으로 두 차례 출루 경기를 만든 이승원은 "1군 스트라이크존이 ABS이다 보니 잘 모르기도 했고 긴장도 많이 됐다. 초반에는 공이 보이면 쳤는데 오늘은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며 스스로를 믿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공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일단은 장점인 수비에 조금 더 집중을 할 예정. 이승원은 "수비를 안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기회를 주신다고 생각한다. 안타가 나오지 않아 고민었지만 수비가 계속 잘 돼서 타석에서도 조급함이 덜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