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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도경완은 작년에 급성 골수염으로 투병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작년에 손톱 밑에 뭐가 나서 정형외과를 갔는데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 처음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입원까지 해야 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도경완은 수술 후 손가락에 고름이 차오르는 등 상태가 악화되어 종합병원에서 5차례의 수술을 받아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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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경완은 "두 달 입원 후 보험금이 나왔는데, 그 사실을 아내 장윤정에게 말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보험금으로 300만 원 정도 받았고, 그 돈으로 백화점에 가서 손목시계를 하나 샀다"고 고백했다. 도경완은 그 후 시계 수집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여러 가지 시계를 구매하면서 시계의 역사와 매력을 찾아보는 새로운 취미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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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은 이어 윤희정에게 "노후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불쑥 물었다. 이지애가 "네가 무슨 노후 걱정이냐"고 반문하자, 도경완은 "이런 반응도 서운하다"며 "제가 생각하는 노후 준비는 경제적인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 관계를 포함한 의미"라고 강조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