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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서 서정희는 데뷔한 계기에 대해 "고3 때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미국에 사는 이모에게 가려고 자퇴를 했는데 그때 길거리 캐스팅이 됐다. 그 다음날 바로 제과 CF를 찍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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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6살 연하 건축가와 열애 중인 서정희는 "그때 나는 어린 아이였다. 내 인생에 처음 만난 남자가 서세원이었다. 첫사랑이어야 했기에 첫사랑이라 믿었다.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고 보니 이게 첫사랑인가 싶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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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 남편이 화를 내도 내게 맡겨줬으니 감사해 하면서 보필하는 게 옳다고 생각했다. 그땐 누군가와 눈인사만 해도 혼이 나서 엘리베이터에 탈 때면 눈을 감아야 했다. 악수라도 하면 끝장나는 날이었다. 그래서 평생 손을 뒤로 감췄다. 오늘처럼 민소매를 입었다면 3일 밤낮을 감금 돼서 못 나왔을 것"이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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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서세원은 23세 연하 해금연주자와 재혼을 해 딸을 낳았고, 캄보디아로 이주해 미디어 및 대규모 부동산 건설, 호텔, 카지노 사업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난해 4월 현지에서 사망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