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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손담비 모녀가 뒤늦게 어릴 적 못 해본 추억 쌓기에 도전한다. 손담비는 한강공원 놀이터에서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보며 "나는 어릴 때 항상 혼자 놀았다. 아빠, 엄마가 한 번이라도 그네를 밀어주거나 시소를 같이 타본 적이 없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한다. 이에 손담비의 엄마는 40년 만에 처음 딸의 그네를 밀어주고, 손담비는 "오늘 한이 풀리는 날이다"라며 감동을 드러낸다. 손담비 엄마가 밝히는 딸의 그네를 처음 밀어준 소감, 그리고 이에 대한 손담비의 서로 다른 속마음은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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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손담비 모녀가 갈등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손담비는 "내 기억 속 부모는 너무 엄했다. 너무 말이 없으니까 이게 가족인가 생각이 들었고 사랑을 못 받았다고 느꼈다"라며 가정 환경으로 인해 결혼, 임신까지 망설였다고 털어놨다. 이에 손담비 어머니는 딸이 "'부모한테 사랑받지 못해 누구에게도 사랑을 줄 수 없다. 결혼 안 하겠다'라고 말을 하는데, 그날 죽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화가 났다. 벌떡 일어나서 양쪽 뺨을 때리며 '나쁜 년 그렇게 밖에 말 못 하냐'라고 했다"라며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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