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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지훈은 전보다 핼쑥해진 모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내가 출산 후 다시 소식좌로 돌아갔다. 2인분을 시켜서 먹자니 제가 살찌는 구조로 밖에 못 갈 것 같아서 하나 시켜서 아내가 먹고 남은 걸 제가 먹고 있다. 아이한테 새벽에 수유를 하니까 자연스럽게 잠도 줄어드는 것 같고 그러면서 얼굴이 좀 예뻐지고 있다"라고 아내의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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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출산 장면을 보는 문제를 두고 의견을 나누며 대립했다. 아야네는 출산 과정을 남편에게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지훈은 "자기의 모습도 보지 말라는 거냐"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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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김구라는 "아는 분이 출산 장면을 봤더니 트라우마 때문에 부부관계할 때도 처음에는 그랬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소이현도 "여자들도 그렇다. 성스러운 순간이긴 하지만 이성인 남편한테 그것까지 보여주고 싶지 않은 거다. 진통하는 마지막 순간까지만 있어 주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