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경표가 자신의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고경표는 16일 자신의 근황을 공유했다.
이날 고경표의 근황 속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스타일링이었다. 하얀색 셔츠에 체크 반바지, 흰 양말에 구두를 착용한 고경표. 여기에 선글라스로 이날의 스타일을 완성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경표다. 큰 키의 남다른 비율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를 본 팬들은 "멋있다"와 "좀 말려줘라"며 반응이 나눠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고경표는 지난 6월 거울샷을 공개, 이때 연두색 가디건에 반바지, 여기에 흰 양말에 구두를 착용한 다소 난해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본 공효진은 "제일 큰 문제는 검정 구두야"라며 탄식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고경표는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출연해 패션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고경표는 "패션계에서 주목을 받는 이유는 그동안 해오지 않았던 조합이다. 약간 괴랄하다"며 "약간 괴랄한데 보면 이상하게 어울린다. 묘하게 어울려서 약간 '뭐지? 싶은 거다. 아직은 이분들이 나를 정확하게 판단 내리지 않았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공)효진 누나가 구두 지적하니까 너도 나도 할 거 없이 구두 지적하기 시작했다"며 "평소에는 모르고 관심 없다가 '그냥 공효진이 이랬네?'라면서 '나도 구두 지적을 해서 내가 이 참에 공효진이 돼보자'라는 마음이 있던 것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경표는 "니트는 어디 브랜드인지 모르고 싸게 산거다. 구두는 명품 P사다"면서 "구두가 운동화보다 편했다. 그리고 나는 지금도 검정 구두에 흰 양말 매치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한다"며 자신의 패션 소신을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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