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레드벨벳 슬기는 "오늘 감독님들이 미소를 짓고 계신다. 제가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라며 "오늘의 게스트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친구 블랙핑크 지수씨를 모셨습니다"라고 소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지수는 "그 뒤에 시상식 아니면 마주칠 일이 많지 않았는데 잠깐 활동이 겹쳤을 때 너네 대기실에서 돗자리 깔고 같이 누워있던게 기억난다"고 과거 추억을 꺼냈다.
Advertisement
슬기는 지수에게 "최근에 운적 있느냐. 어제 새 작품 '뉴토피아' 촬영이 끝났지 않나. 마지막에 울었냐"고 물었다. 지수는 "나 안울었다. 그런데 다행인게 모두 안울었다. 지난 작품에서는 나 ?馨 다 울고 나만 뽀송했다. 감독님 대표님 다 우셔서 내가 너무 매말랐나 싶었다. 내가 오래 찍은 사람중에 한명인데"라고 멋쩍어했다.
슬기를 만나고 싶은데 춤 레슨이 있어 SM 연습실에서 춤 레슨을 함께 받았다는 지수는 "원래 입구부터 막히는데 슬기를 방패로 들어갔다. 끝나고 선생님께 따봉해드리고, 즐겁게 배웠다"고 했다. 이어 "각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른 것 같더라. 우린 연습실이 모두 지하에 있어서 햇빛이 없다. SM은 높은 층에서 해서 핑크빛이고 하늘색 배경이 많았다. 우린 어두운데서 춤추는 쥐 같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시장에서 산 복숭아를 나눠 먹으며 "오랜만에 밖에서 이렇게 돌아다닌 것 같다. 거의 저희는 실내에서만 있다"며 다음 번 만남을 약속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