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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차은경의 법정 대리인 한유리(남지현)의 말에 김지상의 변호사 강상주(김병춘)는 "지금까지 피고가 키웠으니, 피고에게 지정되는 게 맞습니다. 그게 법이지요"라며 맞섰다. 이에 가사 조사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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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는 "사라 이모가 며칠 전부터 만나자고 했다. 아빠 바람 피운 거 사라 이모지?"라며 "난 누구랑 살게 되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차은경은 "달라지는건 없다. 쭉 살던 집에서 엄마랑 살면서 주말에는 아빠랑 만나자"라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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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라는 승진심사를 앞두고 자신을 대놓고 의심하는 직원들 앞에서 침묵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차은경에 "합의해주세요. 그러면 원장님 잘 설득해서 재희 엄마랑 살게 해드리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차은경은 "승진 심사 앞두고 쫄리니? 너 잘못건드렸다"며 두 사람 사이의 의견 차이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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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경은 재희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속옷 선물을 했다. 하지만 재희는 "늘 그랬던 것처럼 엄마 할일 해"라며 무심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차은경은 "아빠하고 살고 싶다는 거를 이런식으로 표현하는 거야?"라고 솔직하게 물었고, 재희는 "엄마야 말로 내가 아빠한테 갔으면 하잖아. 나한테 선택할 시간을 줘"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최사라는 수석실장으로 자신의 꿈을 이뤘지만, 이날 차은경에 해고통지를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