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혼산' 박나래가 47kg 유지법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여름방학이 공개됐다.
아침부터 광배를 자랑하며 운동을 시작한 박나래. 박나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살 빠졌냐고 하고 '광배 보여달라'고 하는 말에 행복하다. 안 보여줄 수가 없다"며 "그때 '나혼산'에서 풀업 목표 하나라고 한 게 기억 난다. 그때는 매달리지도 못했는데 이젠 2개 반까지 해낸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운동을 너무 하기 싫은데 그럴 때마다 현무 오빠와 장우를 생각한다 특히 장우를. 장우 생각하면 운동하고 싶어진다"고 밝혔다.
웨이트 후 유산소 운동까지 정석대로 한 박나래. 고강도 루틴을 끝낸 박나래가 단백질 쉐이크까지 챙겨먹자 기안84는 "벌크업이 목적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저는 '건강하게 살자'가 목표"라고 부인했다.
이어 박나래가 향한 곳은 그 동안 집에서 숨겨졌던 공간. 박나래는 "저희 집이 알다시피 요란스럽지 않냐. 집중이 안 된다. 저희 집에 지하 공간이 있어서 서재와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서재에 간 박나래가 시작한 건 와인 공부. 박나래는 "올림픽 중계로 인해 쉬고 있는 방송이 꽤 많다. 일주일에 이틀 일한다. 이 여유 있는 시간에 다른 걸 배워보면서 나만의 여름방학을 가져보면 어떨까 싶다"고 생활계획표까지 짜며 일과를 보내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소믈리에 레벨2 자격증을 딴 박나래는 레벨3 자격증을 공부 중이었다. 레벨2와 레벨3의 공부 강도는 차원이 다르다고. 테이스팅을 위해 와인을 맛보던 박나래는 점점 와인 마시기에 심취했다.
하지만 점점 집중력은 떨어졌고, 결국 무너져 낮잠을 잤다. 박나래의 단잠을 깨운 건 크리스티나. 박나래는 크리스티나에게 이탈리아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박나래는 "토스카나를 갔는데 와이너리가 너무 좋은 거다. 제 로망이 토스카나의 와이너리에서 한 달 정도 일해보는 게 됐다. 그러면 간단한 이탈리아러를 해야 하지 않냐"고 이탈리아어를 배우기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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