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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준은 고심 끝에 고른 집들이 선물을 들고 천둥, 미미의 신혼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이준은 또 다른 집들이 손님인 안무가 선생님의 선물을 보고 놀라는가 하면, 이내 천둥의 친누나 산다라박의 선물에 감탄한다. 나름 열심히 고른 선물임에도, 집들이가 익숙지 않아 풀이 죽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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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최수종' 다운 사랑꾼 면모로 설렘을 자아내던 천둥은 엠블랙 시절 이준이 회사 돈(?)으로 우산을 구매했다는 등 그의 과거를 폭로해 찐형제 모멘트를 발산한다. 이 외에도 또다른 효율맨 일화가 이날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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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은 선공개 영상에서 "열애설 왜 난거냐"고 물었고, 산다라박은 "잘 모르겠다. 사람들이 더블 데이트로 봤을 수 있겠다 싶더라"고 했다. 그때 미미는 "우리가 '둘이 되게 잘 어울린다'고 이야기를 했었다"며 최측근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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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산다라박은 "동생이 형이 없고 집에 누나들, 엄마만 있으니까 걱정했는데 (이준이) 혼주 보다 먼저 와 있었다. 든든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준은 "외롭긴 한데 누가 있어도 외롭지 않나. 난 인간이라는 자체가 외롭다고 생각한다"며 "인간은 다 혼자 사는 거다. 혼자 죽는 거다. 너희 같이 죽을 수 없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천둥은 "같이 죽을거다. 내가 먼저 가면 미미의 마음이 죽는 거다"며 스윗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이준은 "이런 사람이 있으면 나도 결혼 하고 싶다"고 하자, 산다라박도 "나도 비혼주의였는데 동생 부부를 보고 그 생각을 없앴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준을 향해 "누가 먼저 결혼하나 내기 하자"고 제안, 그때 유병재는 "보통 영화 보면 이러다 둘이 결혼하더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천둥 미미 부부는 "먼저 결혼하시는 분께 몰디브 보내드리겠다"고 했고, 이준은 "나 내일 결혼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애매모호한 관계가 재점화(?)되는 것인지, 이들이 나눈 대화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