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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최은경이 "2년 전 출연 당시 일이 너무 좋아서 결혼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여전히 결혼 생각이 없느냐"고 묻자, 이금희는 단호하게 "그럼요"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1952년생, 한국 나이로 73세다. 어디를 가면 '왜 시집 안 갔냐'고 물으면 '내가 아까워서 안 갔다'고 말하곤 했다. 남자친구들이 대시를 하면 '네가 어떻게 감히 날 좋아해?'라고 방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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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는 과거 연애에 대한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어느 날 남자친구가 '우리 결혼은 언제 할 거냐'고 묻길래, 나는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했더니 그 친구가 깜짝 놀랐다. 그러면서 2년 동안 나에게 쓴 돈을 청구하겠다며 화를 냈다. 그때부터 결혼을 포기하고 내 일에만 집중하기로 결심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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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이재용은 "(전 남자친구의) 직업이 변호사 아니었냐"고 물었고, 이금희는 "맞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용은 "왠지 말씀하시는 스타일이 배우 이지훈 씨와 너무 비슷하다"며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