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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전기 모터나 배터리 팩은 보조 수단에 불과하다. 결국 내연기관을 중심으로 구동력을 발생시킨다. 반면EREV에서 내연기관은 배터리 팩을 충전하는 발전기로 사용되고, 실질적인 구동은 전기 모터로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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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한동안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통해 전기차 캐즘에 대응해왔다. 이런 상태가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하나의 무기로 시장에 대응하는 건 무리였다. EREV는 향후 현대차의 새로운 활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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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첫 번째 EREV는 2026년 이후 출시된다. 최초 적용 대상 차종은 현대차 싼타페와 제네시스 GV70이다. 향후 현대차 및 기아에서 출시하는 전기 픽업트럭에도 EREV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예정이다. 목표 출시 시기는2028년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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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EREV 기술의 선두 주자는 리오토, BYD 등 중국 자동차 제조사가 꼽힌다. 특히 리오토는 지난해 2월, 준대형 SUV ‘L7’을 출시했다. 리오토 L7은 EREV 파워트레인 탑재로 1회 충전 항속 거리가 무려 1315km에 달한다.
서동민 에디터 dm.seo@cargu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