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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도중 갑자기 딸이 비틀거리기 시작하더니 말을 더듬었다. 또한 고개를 떨구고 흔들리면서 벽에 기대기조차 힘들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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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에 질린 부모는 취한 아이를 급히 응급실로 데려갔고, 검사 결과 아이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2%라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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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매니저는 "종업원이 실수로 '사과 주스'라고 잘못 표시된 수제 요리용 와인을 제공했다"면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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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엄마는 다른 부모들에게 "자녀들에게 제공되는 음식과 음료는 어른들이 먼저 맛을 보라"고 충고했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사과 주스와 와인을 헷갈릴 수가 있는지, 엄연히 색깔과 향이 다를텐데", "우리 가족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위험할 뻔했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