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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오상욱이 좋아한다는 음식을 메인으로 준비했다. 전현무가 준비한 음식은 랍스터. 오상욱은 랍스터를 말한 이유에 대해 "헝가리 선수랑 저희가 결승에 오르지 않았냐. 이 친구가(도경동) 조커였다. 이 친구가 벌린 점수차 덕에 이겼다고 생각한다. 근데 그 선수 이름이 라브였다. 그래서 랍스터가 생각이 났다. 해산물을 진짜 좋아하기도 하다"고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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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은 결혼에 대한 꿈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상욱은 "원조 어펜져스 형들은 다 결혼하지 않았냐. 김준호, 김정환, 구본길 셋 다 결혼했다"며 "선수를 끝내고 나서 가정을 빨리 가지고 싶다. 선수일 때는 못 보니까 괴롭지 않냐"고 은퇴 후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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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구본길은 "상욱이가 저한테 '결혼하면 어떠냐'고 갑자기 물어보더라. 결혼을 하게 되면 안정감이 있다. 운동하면 혼자 이겨내야 하고 누구한테 털어놓을 수가 없지 않냐. 아내가 있으면 털어놓을 수 있는 안정감이 있다. 그런 면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건 늦게 느껴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럼에도 오상욱은 "그래도 35살 전에는 하고 싶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