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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코 디지털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동물보호 캠페인 단체 '어전트씨즈(UrgentSeas)'는 드론으로 크샤멘크를 24시간 촬영한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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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가 촬영한 영상을 보면 범고래 크샤멘크는 거의 움직이지 않고 24시간 내내 수조 문을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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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는 "수족관 측이 범고래를 움직임이 제한된 비좁은 환경에 가두고 다른 개체와 완전히 격리시켰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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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범고래 크샤멘크는 1992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해안의 삼보롬본 만에서 포획돼 문도 마리노로 옮겨졌다.
그와 함께 잡혔던 범고래 '벨렌'은 2000년 13세 때 숨졌다. 이에 따라 크샤멘크는 지난 24년 동안 홀로 고립된 생활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