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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손호준은 트와이스 정연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애장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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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1980년대 미국, 새 밀레니엄을 앞두고 에이즈에 걸린 프라이어와 그의 동성 연인 루이스, 그리고 하퍼와 조셉 등 여러 사회적 소수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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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은 "집에 매니큐어를 많이 사놨다. 요일 별로 (바른다)"라면서 "유승호 씨랑 더블 캐스팅이다. 하루는 승호 씨가 하고 그 다음은 제가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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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프닝이었다. 무대 돌아다니면서 '우리 노래 합니다' 그런 느낌으로 노래를 부르는 거였는데, 처음 노래를 시작하고 가운데 가사를 덜어내고 끝에 있는 가사를 불렀다. 그래서 내가 뒤에 있는 배우님께 '어떻게 해요?' 했더니 그 분이 '웃어'라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한 8마디를 그냥 웃었다. 그래서 무대에 대한 트라우마가 남아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정연은 "백 장만 달라"고 하자 손호준은 "이거 깡패인데"하고 웃어보인 뒤 "그럼 제가 공연하는 다른 배우 분들도 있으니까, 유승호 씨랑 태빈 씨랑 그분들에게 기부를 받아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손호준은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프라이어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