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가 완전체로 재결합한다. 지난 2018년 공식 해체 이후 약 6년 만이다.
27일 가요계에 따르면 걸그룹 피에스타는 오는 31일 신곡을 발매한다. 데뷔 12주년을 맞아 신곡을 발매하고 팬들과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원년 멤버인 재이, 린지, 예지, 혜미, 차오루까지 팀 전원이 참여했으며, 투자부터 제작에 관련된 업무 전반을 멤버들이 직접 맡아 진행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멤버 차오루가 직접 투자를 했다는 점이 인상적. 매니지먼트와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기획사 없이 멤버들끼리 컴백을 추진한 업계 최초의 사례가 될 전망이다.
피에스타 멤버들은 "멤버들이 앨범 제작 진행에 관련된 일들을 분담해서 진행한 것이 맞다" 면서 "직접 해보는 건 처음이다 보니 어려운 점들도 많았지만, 매 순간이 정말 소중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피에스타를 사랑해 주었던, 그리고 기억해 주는 팬 여러분께 작게나마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31일 공개될 신곡은 피에스타의 명곡 중 하나로 꼽히는 '짠해'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알려졌으며, 컴백 이후 다양한 콘텐츠로 완전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재이는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오며 최근 연근 '임대 아파트'에서 열연 중이다. 린지는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으며 최근에는 '이블데드'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예지와 혜미는 뮤지션과 프로듀서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으며, 차오루는 2020년 회사 계약이 끝난 후 중국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하고 있다.
한편, 피에스타는 2012년 8월 31일 데뷔했으며, 7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멤버들의 계약이 마무리되며 2018년 5월 공식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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