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일본의 한 불꽃놀이 축제에서 '기괴한' 모양의 불꽃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1일 시즈오카현 이즈시에서 열린 '고보 다이시 불꽃놀이 축제'에서 촬영된 한 장의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게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산 중턱에서 발사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았는데 한 불꽃은 가운데 흰색과 함께 빨간색의 열이 발산하는 모습이다.
마치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플라스마 대폭발을 연상케 한다.
이 불꽃은 특수 카메라가 아닌 일반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고 영상 게시자는 설명했다.
그는 여러 장의 불꽃 장면을 촬영하고 숙소에 돌아와 확인해 보니 '섬뜩한' 장면이 담겼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둠의 힘이 너무 강하다", "하늘에서 악마가 쏟아져 나올 것 같다", "다른 세계로의 이동 출구가 열렸다" 등 무한 상상의 댓글들을 게시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23일 처음 게시된 지 4일 만에 93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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