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조던이 당신을 수비할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앤서니 에드워즈는 '절대 안되지(Hell nah)'라고 했다.
늑대군단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에이스 에드워즈는 떠오르는 NBA 슈퍼스타다. 리그 최상급 슈팅 가드다.
비 시즌 맹훈련으로 자신을 예리하게 가다듬은 그는 미네소타의 핵심 에이스로 등극했다.
강력한 운동능력과 클래식한 무브, 그리고 절묘한 페이드 어웨이 슛 등 마이클 조던을 연상시킨다. 그는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마이클 조던과 비교는 하지 말아 달라. 그는 역대 최고 선수'라고 했다.
존경심을 표한 부분이다. 하지만, 과도한 자신감과 거기에 따른 직설적 인터뷰는 항상 '논란'이 된다.
조던에 대한 존경심과 별도로 1990년대 NBA 선수들과 지금 세대의 선수들은 기술적 측면에서 명확한 차이가 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조던을 존경하지만, 1대1(조던이 자신을 수비할 수 있냐)에 대해서는 조던이 자신을 절대 막을 수 없다는 의미의 대답을 했다.
그는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매우 논쟁적 답변을 내놨다. 이전 세대의 NBA 선수과 지금 세대의 선수를 비교해 달라'는 질문에 '마이클 조던을 제외하면 기술이 있는 선수가 없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
즉, 현대농구의 테크닉 발전과 거기에 따른 기량 차이가 명확하게 난다는 의미였다.
그러자, NBA 전설들은 즉각 반발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LA 레이커스 전설 매직 존슨은 LA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연설하는 동안 나는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절대 반응하지 않는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에드워즈는 NBA에서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다.
이 매체는 '에드워즈는 23세의 나이에 미네소타를 지난 시즌 서부 컨퍼런스 결승으로 이끌었다. 조지아 대학에서 우승을 이끌 지 못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는 기회가 많다'고 했다.
하지만, 이 매체는 '에드워즈는 과도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그가 정말로 80, 90년대 선수들의 기술이 부족하다고 믿었는지, 아니면 오늘날과 비교해서 그런 뜻으로 말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NBA에서 운동 능력과 슈팅 능력이 발전한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 당시 선수들의 기술이 부족했다고 믿는다면 그는 완전히 틀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김용만, 13억 불법도박 심경 "일 터지자마자 100명이 기도, 인생 잘 살았다" ('새롭게하소서') -
김동완, 결국 '논란의 SNS' 손 뗀다..."회사가 관리 할 것" -
쥬얼리 이지현, 밤 11시까지 미용 교육 받다가 울컥..."엄마는 늘 죄인"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신동엽, 故김형곤 따라갔던 '트랜스젠더바'…"알고보니 선배 군대 동기" 충격 -
'폐섬유증 투병' 유열 "체중 41kg에 연명 치료 논의, 폐이식 수술도 무산" ('유퀴즈')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1.'대결단' 오타니 결국 방망이 놓는다 "타구 속도 151.2km → 147.7km 급감"
- 2.[U-17 아시안컵]"중국, 21년만에 월드컵 진출합니다!" 2연패 뒤 3차전 승리로 '4위→2위' 기적의 뒤집기…일본이 도왔다
- 3.제2의 김광현 맞다니까! '8G만에 5승 → 다승선두' 24세 新에이스의 폭발적 기세…그가 등판하는 날 팀도 승리한다 [수원포커스]
- 4.또 5할 문턱, 3번째 도전,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다...두산, 다크호스 급부상 조짐
- 5.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