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건강상태를 전했다.
이윤진은 29일 "Photo dump"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발리에서의 일상 속 모습을 여러 장 공개했다.
특히 다양한 사진 속 이윤진은 "아 너무 내 상태를 잘 설명하는 단어 발견"이라며 한 단어를 캡쳐했다. 여기에는 '병은 없지만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라고 적혀 있어 걱정을 샀다.
또한 김영하 작가의 단편소설 '총'의 한 페이지 속 밑줄을 그은 글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가 공감한 글에는 "석태는 웃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웃음이 그의 몸속에서 터져나왔다. 살고 싶다. 살고 싶다. 살고 싶다. 석태는 세 번 되뇌고 다시 웃었다. 엄마, 엄마는 아세요? 제가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됐는지?"라고 적혀있다.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지만,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현재 딸 소을 양과 발리에서 생활 중인 그는 호텔리어로 인생 2막을 시작하고 있다.
발리에서 씩씩한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이윤진의 걱정스러운 근황이 전해지자, 지인과 팬들의 응원과 격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윤진은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발리에서 딸과 함께 지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아들 다을 군에 대해서는 "1년 째 못 보고 있다"면서 "임시 양육자(이범수)가 그나마 소통이 되면 괜찮은데, 우리처럼 연락이 안 닿으면 그냥 못 본다. 학교에 찾아가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학교에 가면 시끄러워지고 아이도 혼란스러워 한다. 그래서 먼발치에서 아이만 보고 온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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