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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똥' 때문에 강당 지붕 무너져 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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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카오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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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비둘기 배설물 때문에 태국의 한 교육센터 강당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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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교사와 학생 등 7명이 부상을 입었다.

카오소드 뉴스와 타이라스 등 태국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10시쯤 야소톤 지역의 한 강당 천장 일부가 무너져 7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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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지역 학습 센터 강당에서는 교육 기관 평가에 대한 설명회가 열리고 있었다.

부상자는 교사와 학생들로 대부분 머리, 팔, 다리에 타박상을 입었지만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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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에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먼지를 뒤집어쓴 채 강당 밖으로 대피하는 모습이 담겼다.

경찰과 당국의 초기 조사 결과 천장이 무너진 이유는 비둘기 배설물인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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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비가 많이 오면서 오래된 건물 지붕에 쌓인 배설물이 물기를 먹으면서 무거워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당국은 추가 조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보강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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