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호텔에서 남편이 전갈에게 고환을 물린 후 부부관계가 망가졌다며 아내가 소송을 제기했다.
데일리스타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LA에 거주하는 남성 마이클 피치는 지난해 12월 라스베이거스 5성급 호텔 '베네시안 팔라초 타워'에 투숙해 잠을 자던 중 전갈에 쏘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고환과 사타구니 등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며 "마치 날카로운 칼이나 유리로 여러 차례 찌르는 듯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정서적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했다.
그의 아내 바티아도 그 사고로 인해 성생활에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변호인 중 한 명은 "의뢰인인 피치는 전갈에 쏘인 사건 이후 부부의 성관계가 크게 나빠졌다고 한다"고 말했다.
변호인 측은 "호텔은 원고에게 깨끗하고 안전하며 위생적인 객실을 제공해야 할 주의 의무가 있다"면서 "당시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고 전갈에 대한 문제가 있다는 통지를 호텔 측이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했다.
이에 따라 호텔 측은 과거와 미래의 의료비, 정신적 고통 등에 대한 손해 배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3."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4."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5.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