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호텔에서 남편이 전갈에게 고환을 물린 후 부부관계가 망가졌다며 아내가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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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타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LA에 거주하는 남성 마이클 피치는 지난해 12월 라스베이거스 5성급 호텔 '베네시안 팔라초 타워'에 투숙해 잠을 자던 중 전갈에 쏘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고환과 사타구니 등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며 "마치 날카로운 칼이나 유리로 여러 차례 찌르는 듯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정서적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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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아내 바티아도 그 사고로 인해 성생활에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변호인 중 한 명은 "의뢰인인 피치는 전갈에 쏘인 사건 이후 부부의 성관계가 크게 나빠졌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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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측은 "호텔은 원고에게 깨끗하고 안전하며 위생적인 객실을 제공해야 할 주의 의무가 있다"면서 "당시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고 전갈에 대한 문제가 있다는 통지를 호텔 측이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했다.
이에 따라 호텔 측은 과거와 미래의 의료비, 정신적 고통 등에 대한 손해 배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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