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정종연 PD가 제작비에 대해 언급했다.
넷플릭스는 2일 정종연 PD와 함께 취재진에게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데블스 플랜' 시즌2의 촬영을 마친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시즌2는 시즌1보다 확연히 커진 규모를 자랑했다. 600평 규모였던 세트장이 1000평으로 늘어났고 그만큼 인력도 많이 투입됐다. 정종연 PD는 "제작비 규모는 막 엄청 파격적으로 늘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한 20% 왔다 갔다 정도 선에서 늘어난 것 같다. 그런데 그 제작비라는 게 사실 이제 세트가 제작비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높지 않다. 그래서 세트만 볼 게 아니라 맨 파워, 인건비가 훨씬 사실은 제작비에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세트가 커졌다고 해서 그렇게 이게 확 늘어나지는 않는다. 제작비 얘기는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데블스 플랜2'는 2025년 2분기 공개를 예고하고 있다. 최고의 두뇌 플레이어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승부와 함께 사회적 실험을 보는 듯 공동체 속 다양한 인간 군상과 관계의 변화를 보는 즐거움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바 있다. 공개 이후 넷플릭스 오늘의 대민국 톱10 시리즈 1위, 23개국 톱10 리스트에 진입했으며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3위를 달성하기도 하면서 전세계에서 '데블스 플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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