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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는 "우리는 결혼 준비를 아직 전혀 하지 않았는데, 기사가 먼저 나서 깜짝 놀랐다"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부재중 전화가 엄청나게 와 있었다. 원래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11월쯤 천천히 이야기를 꺼내려 했는데, 내년 여름 결혼이라 아직 1년 가까이 남았던 상황에서 기사가 터져서 우리도 많이 놀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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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가 서동주의 남자친구를 실제로 본 소감을 묻자, 그녀는 "몸이 정말 좋더라"고 말했고, 서동주는 "키가 183~184cm 정도 된다. 4살 연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세미는 "결혼을 한다면 그런 남자와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서동주의 남자친구는 정말 최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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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애칭은 '???이라고 밝히며 "강아지 리트리버처럼 생겨서 처음엔 '멍뭉이'라고 불렀다가 '???이가 됐다"고 귀엽게 설명했다. 또한 남자친구의 휴대폰에는 자신이 '애기' 이모티콘으로 저장돼 있다고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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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포즈에 대해서는 "호텔에서 꽃길과 풍선으로 남들처럼 준비했다. 남자친구가 말하길 그게 '세트'로 팔린다고 하더라. 그는 그 세트를 잘 준비해줬다. 풍선을 세 시간이나 불었다고 하더라. 나는 잘 안 우는데, 그날은 조금 울었더니 남자친구가 알아차렸다"고 웃으며 전했다.
엄마 서정희와의 합동 결혼식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엄마는 장난으로 그런 얘기를 하시지만, 저는 절대 그럴 일이 없다. 결혼은 쇼가 아니고 인생이다. 혼자 하고 싶다"고 강조하며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