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한 가정집 천장에서 거대한 비단뱀이 떨어져 욕실에 숨은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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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추데일리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각) 오전 말레이시아 세렘반의 한 주택에서 무게 15㎏의 거대한 비단뱀 한 마리가 천장에서 거실로 떨어졌다.
뱀의 무게로 인해 거실 천장의 일부분이 파손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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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뱀은 거실을 지나쳐 욕실로 들어가 벽 상단에 웅크리고 있었다. 당시 집에는 일가족 3명이 있었지만 뱀을 제지할 수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동물구조대는 육중한 비단뱀을 고군분투 끝에 자루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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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는 집 뒤에 있는 인근 숲에서 온 비단뱀이 지붕을 통해 천장에 들어갔다가 떨어진 것으로 추정했다.
해당 영상은 틱톡에도 게시돼 현재 84만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할 만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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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초대받지 않은 손님", "집도 안전하지 않다니 무섭다", "밤에 욕실에서 마주치면 기절했을 것" 등의 댓글을 게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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