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안세하 중학교 동창이라는 글쓴이는 "안재욱(안세하 본명)의 학교 폭력 및 악질 행태를 고발하고자 글을 작성한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또한 3학년 때는 안세하가 일진 무리와 함께 자신을 급탕실 안으로 데리고 가서 깨진 큰 유리 조각으로 자신의 배를 콕콕 쑤시며 위협하고, 원하지도 않는 싸움을 강제로 시키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Advertisement
글쓴이는 "내가 졌다고 못 싸우겠다고 말하니 안세하는 나를 비웃고 교실로 돌려보냈다"고 주장했다. 만신창이가 됐다는 글쓴이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이상한 낌새를 차린 선생님에게 모든 것을 사실대로 고했고, 이에 선생님이 안세하와 일진 무리를 혼냈지만 졸업할 때까지도 괴롭힘은 지속됐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안세하의 중학교 졸업사진을 첨부한 글쓴이는 "제 글에는 하나의 과장과 거짓도 없음을 맹세한다"고 강조했다.
논란이 커지자 안세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조선에 "학폭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해당 게시물은 100% 거짓으로 작성된 글"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관할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해 사건 접수했다. 담당 형사 배정 후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로 강경대응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안세하의 20년 지기라는 절친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도 매우 당황스러워하고 있다"며 "그의 성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 친구들 또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1986년생인 안세하는 2011년 연극 '뉴보잉보잉 1탄'으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구르미 그린 달빛', '킹더랜드' 등에 출연했다. 2017년에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